'둘째 임신' 안소미, ♥남편과 달달 커플티 "배 안나와보여"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소미가 남편과 달달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안소미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 일찍 큰 로댕이랑 백금이랑 데이트. 로아저씨 없어서 너무 허전해요. 내일 만나. 귀요미"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부부 너무 좋아해주시는 오라버니 너무나 센스있는 커플티 선물. 디자인도 예쁘고 옷이 루즈해서 배가 많이 안나와보여요.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소미 부부가 커플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째 임신 중인 안소미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안소미 글 전문. 

오늘은 아침 일찍 큰 로댕이랑 백금이랑 데이튜. 
로아저씨가 없어서 넘나 허전해 허전해요. 내일만나 귀욤이 엄빠가 똘똘이 사놨더잉.

우리부부 넘나 좋아해주시능 정민오라방님 넘나 센스있는 커플티 선물. 디자인도 예뿌고 옷이 루즈해소 배가 많이 안나와보여요. 오왘. 고마워요 정민횽님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