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탁재훈이 도박 의혹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탁재훈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애월 바다. 늘 고마운 사람들에게. 그래도 코로나는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탁재훈은 제주 애월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얼굴을 반쯤 가렸지만 최근 불거진 도박 의혹 논란 이후 마음 고생을 한 탓인지 한층 수척해진 얼굴이 눈에 띈다.
한편 탁재훈은 최근 도박 의혹 논란에 휩싸였으나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