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제주도에서 행복한 주말을 즐겼다.
소유진은 11일 소셜미디어에 "다 잘될 거야. 오늘도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갈대밭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과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소유진은 제주 스누피 가든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인생의 비밀을 알아낸 것 같아. 그냥 지내다 보면 익숙해진다는 거야"라는 스누피의 명대사를 적기도 했다.
백종원의 회사에서 운영 중인 제주 더본 호텔에서 촬영한 야자수 뷰를 공개하기도 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