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안선영이 행복한 주말을 즐겼다.
안선영은 11일 소셜미디어에 "여보 난 하나도 신나지 않아. 진짜야"라는 반어법의 해시태그를 올렸다.
안선영은 "하룻밤 자고 나니 더 막 집이 그립고 바로랑 여보 너어어어어어무 그리워서 입맛도 없고 기력도 없고 그르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안선영은 블루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가꾼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이어 '#해운대is뭔들 #바로스와친구들 #바로스라이프 in busan'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안선영은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