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5 12:18 / 기사수정 2010.10.25 12:18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윤희(박민영)가 여자임을 알게 된 이선준(박유천)이 모꼬지 이후 성균관에 돌아오며 급물살을 타게 된 러브라인인 '물랑커플'의 애정공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미리 공개한 이들의 모습은 청재 중이방에서 나란히 서탁을 마주하고 책을 보다 손을 잡은 채 잠이 들고, 운종가 거리에서 군것질을 하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가득한 모습이다.
이런 물랑커플의 달라진 러브라인을 미리 접한 시청자들은 "어떻게해 너무 귀엽다 손잡고 자는거 호호호 돌아온 성스데이~~~ 본방 사수","물랑커플 어찌저리 이쁜게요. 이리저리 속상했던 마음이 깨끗이 정화됐소" 등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들의 달달한 데이트를 담은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17화는 10월 25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