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재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진재영은 11일 소셜미디어에 "바다길을 따라 걸으면 온통 세상에 감사한 것 투성이가 되어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진재영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에요. 제주여행 하실 때 송악산 둘레길을 걸어보세요. 세상엔 아름다운 것들이 정말 많아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진재영은 바닷길을 걸으며 바람을 맞고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