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선은 11일 소셜미디어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혜선은 "이렇게 오래 떨어져있을 줄 알았으면 작년 생일 때 미역국이라도 끓여줄 걸.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못 챙겨줬는데ᆢ마음이 많이 쓰리네...#독일에서 맛있는 거 꼭 챙겨먹어 남편"이라며 그리워했다.
그러면서 "외로워할 저희 남편 생일 좀 격하게 축하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혜선은 남편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3세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2018년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혜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