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자신감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블랙핑크 로제와 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로제는 이날 '놀토' 세 번째 출연. 이에 "'놀토'는 헝그리 정신"이라며 "제가 헝그리 정신을 갖고 있을 때랑 해이해질 때랑 애티튜드가 달라지는 것 같다. 첫 번째가 더 집중이 잘 될 것 같다. 엄청 배고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사 중에 가끔식 영어 단어가 들어가지 않나. TV 볼 때 잘 맞히는 것 같더라. 영어 가사가 있으면 열심히 잘 하겠다"고 영어 가사에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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