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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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유진 딸 로린, 머리 자르는 것도 귀여워…"그냥 신난 막둥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10 14:0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유진이 둘째딸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둘째딸 로린 양이 핑크색 커트포를 두른 채 얌전하게 앉아있는 모습이다.

일자 앞머리로 변신 중인 로린이는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비주얼로 감탄을 안겼다. 

유진은 "그냥 신난 막둥이. 머리자르기. 귀요미 #핑크커트포"라는 말을 덧붙이며 둘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진은 기태영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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