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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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신체비율 때문에…' 패션 테러리스트 선정

기사입력 2010.10.25 10:1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황보가 신체비율 때문에 '패션 테러리스트 스타'로 선정됐다.

10월23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해도해도 안되는 패션 테러리스트 스타'로 황보를 지목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일은 "샤크라 2집 앨범자켓 촬영을 함께 작업 했었다. 외모만 보고 차세대 이미숙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어서는 순간 후회됐다"고 털어놨다.

문제는 황보의 신체 비율이였다. 황보의 다리 길이가 이상적인 비율에서 5cm 부족했다고 밝힌 김성일은 "아킬레스건의 힘줄이 유독 툭 튀어나왔다"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신체 단점을 꼬집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성일을 비롯해 손병호, 김민기, 홍록기, 안연홍, 김영철, 채연, 황보, 유키스의 케빈, 동호, 초신성의 윤학, 건일, 나인뮤지스의 은지가 함께 출연했다.

[사진=황보 (C)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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