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5 08:4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키 때문에 오디션에서 탈락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지난 21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현재 소속사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유는 키가 작다는 것. 그는 이어 "1년 후 다시 오디션을 보자는 연락이 오더라. 다행히 FT아일랜드 멤버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또한 "우리 팀 이후에 나온 씨엔블루는 키가 다 크다. FT아일랜드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이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로 들려줬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