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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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원, 살인미소 닮은 아들 최초 공개 '유전자의 힘'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10.09 15:43 / 기사수정 2020.10.09 15: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의 8살 아들 이준이가 최초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방송을 통해 첫 등장하는 NEW 편셰프 김재원의 요리 실력과 아들이 최초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재원의 VCR에는 똘망똘망 귀여운 남자 아이가 깜짝 등장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조카인가?"라며 모두 궁금증을 쏟아냈다. 그 순간 아이는 "아빠"라고 외쳤고, 아이의 부름에 답하듯 김재원이 나타나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김재원이 결혼했다는 사실조차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 것.

방송 최초로 공개된 김재원 아들 김이준은 '살인미소'로 유명한 아빠를 판박이처럼 닮은 미소요정이었다. 

뽀얀 피부, 동그랗고 큰 눈은 물론 김재원의 매력만점 미소와 입매까지 꼭 닮은 것. 이에 "우월한 유전자의 힘" 등 감탄이 쏟아졌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김재원 아들 이준이는 언제 어디서나 밝게 웃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아빠 김재원의 요리 메이트이자 가장 냉정하게 맛을 평가해줄 심사단이 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김재원 부자가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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