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유명배우 나카가와 타이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나카가와 타이시가 지난 6일 발열 증상으로 PCR 검사를 받았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는 다시 정상 체온으로 돌아왔으며 컨디션에 문제는 없다. 보건소를 비롯해 행정 기관, 의료기관의 지도 하에 컨디션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에는 배우 히로세 스즈가 확진 판정을 알려 하루 사이 1998년생 젊은 배우 두 명이 감염 소식을 전했다.
한편 나카가와 타이시는 1998년생의 유망주 배우로 NHK 대하 드라마, 사극 등의 주연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또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성우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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