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연하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어릴적 꿈은 화가였다. 그림을 그릴 때 어른들이 제일 칭찬을 많이 해줘서 그저 칭찬받고 싶어서 되고 싶었던 장래희망이었지만 이젠 진짜 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아직 다른 작품을 따라 그리는 정도이지만 곧 열시미 배워서 멋진 화가가 되구 싶어요"라며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함께 해주는 내 멋진 신랑 최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 5월 결혼했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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