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권동호 수어 통역사가 문재인 대통령에에게 감사를 표했다.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권동호 수어 통역사가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코로나19의 또 다른 영웅이시다. 수어 통역사 권동호 님"이라며 권동호 수어 통역사를 소개했다.
또 유재석은 "최근에 화제가 됐던 게 문재인 대통령께서 덕분에 챌린지 주자로 통역사님을 지목하셨다. 소감이 어떠시냐"라며 물었다.
이에 권동호 수어 통역사는 "감사하더라. 수어 통역사라는 직업이 오래전부터 있었다. 주목받지는 못 했다. 직업인지 잘 모른다. 좋은 일, 봉사하는 일로만 안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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