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오늘(7일) 첫 자작곡 'AMEN' 깜짝 발매…연기 이은 음악적 행보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준영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AMEN’을 깜짝 발매한다.

이준영은 7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AMEN’을 깜짝 발매한다. 그 동안 여러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 춤, 노래 등 만능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이준영은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음악 이야기를 담은 첫 자작곡 ‘AMEN’을 통해 본인이 멋있다고 동경하던 것들과 그 이유에 대해 쓴 곡으로 힙합을 사랑하고 힙합을 사랑하는 자신의 모습을 서슴없이 표현했다.

이준영의 신곡 ‘AMEN’은 올드 스쿨 스타일의 붐뱁 힘합 장르로 역동적인 멜로디와 이준영 특유의 래핑이 인상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으며, ‘AMEN’을 통해 자신에게 영감을 준 모든 아티스트, 댄서, 동료들을 이야기를 담아 아티스트로서 이준영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준영은 7일 오후 6시 ‘AMEN’ 깜짝 공개와 동시에 오는 10월 중 방영 예정인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통해 소방관 정국희 역으로 배우 송하윤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현재 활발히 촬영 중이다. 또한, 이준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하반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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