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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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샤이니 키 "안 올 줄 알았던 날이 왔다…기다려주셔서 감사"

기사입력 2020.10.07 11:3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샤이니 키(김기범)가 전역 소감을 전했다.

7일 키는 SM타운 공식 홈페이지에 음성 메시지를 통해 "샤이니 키다. 저한테는 안 올 줄 알았던 이 날이 드디어 왔다. 건강하게 전역을 했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많이 할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 다시 한 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조만간 또 웃는 얼굴로, 화목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바라겠다. 안녕"이라고 덧붙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 키는 자필 메시지를 통해 "내가 돌아왔다!! 여러분 약속대로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활동 기대해주시고 앞으로 더 많은 추억 만들어가요! love you all"이라고 밝히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키는 지난해 3월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후 군악대에서 1년 6개월간 복무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샤이니 공식 SN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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