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수종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수종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청춘기록' 시청하기 전 딸이 만들어준 푸딩. 최고의 디저트와 최고의 배우들의 연기 감상"이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여 "#사랑하는 딸 #가족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수종 딸이 만든 노란색 푸딩이 예쁜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겨있다. 그간 최수종 딸은 제빵, 그림 등 수준급 실력을 뽐내며 금손을 인증해온 터라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아내 하희라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을 시청하는 최수종의 애처가 면모도 돋보인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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