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효영이 로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오전 로이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정상 레이싱모델 이효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성과 다양한 매력을 겸비한 이효영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효영은 지난 2009년 신인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인기상과 MS상을 수상하며 레이싱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한국타이어, 닛산, CJ 레이싱팀, 금호타이어, 쉐보레, F1코리아 그랑프리, 서울국제모터쇼 등 다양한 레이싱 행사를 통해 최정상 레이싱 모델로 활약해왔다.
지난 2017년에는 가수로 깜짝 변신해 ‘원 샷’이라는 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로이엔터테인먼트는 이효영을 비롯해 MBN 주부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퀸’의 우승자 정수연을 비롯해 조엘라, 최연화, 이도희, 주설옥, 최성은, 장한이, 이미리 등이 소속돼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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