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박지연이 K-뷰티의 세계를 그린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옆집 마녀 제이'는 K-코스메틱의 중심에 선 청춘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트루 뷰티 로맨스극.
박지연은 극 중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닉네임 '옆집마녀J'로 불리는 서제이 역을 맡아 사이다 같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제이는 똑 부러지는 말빨과 '인간 사이다' 캐릭터로 뷰티 크리에이터 업계에서 성공을 이뤄낸 인물.
'옆집 마녀 제이'는 2018 한국콘텐츠진흥원 'Story to book' 피칭 작품이자 2020년 방송콘텐츠제작지원사업 파일럿부분 선정작품이다. 중국에서 3억뷰 돌풍을 일으킨 웹드 ‘='고품격 짝사랑', 또한 중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로 역수출돼 화제를 모은 웹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제작한 김종학 프로덕션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웹드라마 '옆집 마녀 제이'는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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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