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김하늘X위하준, 달달한 야구장 데이트…삼각 로맨스 본격화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18 어게인' 김하늘과 위하준의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돼 설렘을 유발한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이 6일 방송을 앞두고 김하늘과 위하준의 야구장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다정(김하늘 분)과 고우영(이도현), 예지훈(위하준)의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가 예고됐다. 이 가운데 다정과 지훈의 설렘과 웃음 가득한 데이트가 포착돼, 앞으로 펼쳐질 삼각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고조된다.

공개된 스틸 속 정다정 예지훈은 아무도 없는 그라운드에 마주선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 투수 마운드에 서 공을 던지는 예지훈과 타석에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정다정의 데이트 현장이 청량한 설렘을 안긴다. 정다정의 얼굴 가득 피어난 해사한 미소와 서글서글한 미소로 화답하는 예지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8 어게인' 측은 "김하늘을 사이에 둔 이도현과 위하준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된다. 안방극장에 두근거리는 긴장감을 꽉 채워줄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위하준이 감추고 있던 비밀도 밝혀질 예정이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덧붙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제공 = JTBC '18 어게인'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