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조권이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인과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담부부' 조권, 가인은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떨어져 서로 다른 교통수단으로 각각 임슬옹, 제아와 함께 제주도로 향하게 됐다.
조권은 배를 타게 된 가인, 임슬옹을 먼저 보낸 뒤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제아가 "너희 2년은 갈 것 같아"라고 말하자 "2년, 3년 아니 평생 함께하고 싶어요"라며 숨겨둔 속마음을 밝혔다.
조권, 가인의 결혼 1주년 여행기는 오는 30일 방송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조권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