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를 향한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1일 체크메이트(용석, 시은, 수리, 네이슨, 노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럼(DRUM)’이 발매된 가운데, 5일 기준 동명의 타이틀곡 ‘드럼’ 뮤직비디오가 112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체크메이트가 정식 데뷔하고 2주 만에 이뤄낸 성과로, 신인으로써 유의미한 기록이다. 이어 국내를 비롯해 해외 K팝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계속해서 조회수가 오르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체크메이트의 데뷔 싱글 ‘드럼’은 신나는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경쾌한 리듬과 신스, 리드미컬한 마칭 밴드 연주가 이국적인 음악적 색깔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드럼’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공개 직후 다양한 국적의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들의 리액션 영상이 쏟아진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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