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이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신이는 지난 2일 부친상을 당했다. 당시 추석 연휴 기간이어서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신이의 부친은 암투병 중 세상을 떠났으며 4일 발인을 진행했다. 신이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신이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오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촬영 중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자신의 분량에 해당하는 촬영을 모두 마치는 프로 의식과 책임감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신이는 지난달 방송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편찮으신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 금보라의 위로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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