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임신 8개월이 된 배우 김보미가 D라인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번주 경부 길이 2.6센치 오늘은 다행이 3.3센치. 15주부터 짧아졌다 길어졌다하는 경부길이 땜에 임신하고 운동을 한번도 못했다...쫌만 걸어도 짧아져서 또 몸무게가 갑자기 막 늘길래 소화도 안되고 무겁고 해서 먹는 양을 조금 줄였더니 애기가 너무 말랐다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미안하다 심쿵아. 두달만 의사쌤 말 잘듣고 많이 먹고 누워만 있어야지.. 임산부님들 다들 화이팅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D라인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보미는 임신 8개월에도 배만 볼록 나오고 팔과 다리는 여전히 늘씬함을 유지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이하 김보미 글 전문.
저번주 경부 길이 2.6센치
오늘은 다행이 3.3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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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부터 짧아졌다 길어졌다하는 경부길이 땜에 임신하고 운동을 한번도 못했다...쫌만 걸어도 짧아져서...
또.몸무게가 갑자기 막 늘길래 소화도 안되고 무겁고 해서 먹는 양을 조금 줄였더니 애기가 너무 말랐다고...
미안하다 심쿵아
두달만 의사쌤 말 잘듣고 많이 먹고 누워만 있어야지..
임산부님들 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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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