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 신난 우리"…김고은X신현빈, 빛나는 투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고은과 신현빈이 만났다.

5일 김고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모자를 쓴 채 편안한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다정하게 기댄 신현빈이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사진과 더불어 "오랜만에 만나서 신난 우리"라며 신현빈과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고은과 신현빈은 앞서 영화 '변산'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내추럴한 모습의 두 배우의 청순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고은은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신현빈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