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윤승열과 결혼을 앞둔 김영희가 소감을 밝혔다.
5일 김영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티아라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영희는 "드레스를 입고 보니 실감이 더 나는구나. 두둥!! 다음주 금요일 드디어 웨딩촬영~ 한 벌도 빠짐없이 놀래주고 물개박수에 백점 리액션 해준 남편 칭찬해"라고 연인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촬영 예쁘게 하라고 입어 본 드레스 다 챙겨주신 원장님. 그나저나 나의 입맛은 돌고 돌고 물도 맛있는데 오히려 친구들이 다이어트를 하네. 일주일 남았어요 쌤님 허리 만들어주세요"라고 떨림을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인 한화 이글스 출신 야구선수 윤승열과 4개월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예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내년으로 미뤄졌다.
이하 김영희 인스타그램 전문.
드레스를 입고 보니 실감이 더 나는구나.
두둥!! 다음주 금요일 드디어 웨딩촬영~
한 벌도 빠짐없이 놀래주고 물개박수에 백점 리액션 해준 남편 칭찬해!!!
촬영 예쁘게 하라고 입어 본 드레스 다 챙겨주신 원장님.
그나저나 나의 입맛은 돌고 돌고 물도 맛있는데 오히려 친구들이 다이어트를 하네...일주일 남았어요 쌤님 허리 만들어주세요.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