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월드컵경기장,정재훈 기자] 2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0 피스퀸컵 수원' 결승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가 열렸다. 김나래, 전가을의 골에 힘입어 한국이 2:1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축하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여자' 선수들이 가끔 춤을 따라추면서도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남자 아이돌의 초대공연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왔다.
정재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