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위아이(WEi) 유용하 김준서가 팀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5일 오후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덴티티: 퍼스트 사이트(IDENTITY : First Sight)'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MBC '언더 나인틴'을 통해 탄생된 그룹 원더나인(1THE9) 출신 유용하, 김준서는 활동 종료 후 위아이에 합류, 데뷔를 공식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용하는 "저와 준서가 뒤늦게 합류했다. 멋진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나 든든하고 하루하루 설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준서는 "예측한 팬분들은 많았지만 합류 소식이 알려지고나서 팬분들 반응이 너무 궁금했다.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데뷔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은 얼터너티브 알앤비 요소가 가미된 팝 장르의 곡이다. 그룹 펜타곤 후이와 플로우블로우가 협업했고, 장대현이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엿보였다.
위아이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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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