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좋은 일에 동참했다.
김혜수는 5일 소셜미디어에 "친구들과 바닷가 청소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혜수는 "이것저것 줍다보니 어느새 아름다운 석양...문득 고마움과 미안한 맘이 동시에 들었어요. 조금 더 걷고 조금 더 담아왔어요. #오늘 아님"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해안가청소 #덜 버리고 더 줍기 #보람찬 하루 #오늘 아님', "작은 노동 후 휴식"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트레이닝복과 슬리퍼를 착용한 채 친구들과 코믹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바위에 기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타이어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눈에 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