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20 홍보대사 이나은, '캘러미티 제인'·'해수의 아이' 등 애니 추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 홍보대사 이나은이 선정한 BIAF 애니메이션 다섯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나은은 '캘러미티 제인', '해수의 아이', '번개맨: 더 비기닝',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사랑해'를 추천했다.

'캘러미티 제인'은 BIAF2020 개막작으로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전설적인 실존인물 캘러미티 제인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역동적인 서사와 화려한 비주얼로 그려낸 작품이다.

아름다운 색채, 화려한 작화와 함께 히사이시 조 음악이 돋보이는 '해수의 아이', EBS 인기 프로그램으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번개맨 : 더 비기닝'이 추천작에 포함됐다.

이 외에도 스페셜 스크리닝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과 2021년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유력 후보작인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사랑해'가 추천작에 이름을 올렸다.

BIAF2020 홍보대사 이나은이 소개하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애니메이션 추천작 영상은 BIAF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은은 오는 23일에 열리는 BIAF2020 개막식을 통해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IAF2020은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