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풋풋한 과거 시절을 떠올렸다.
김지혜는 5일 소셜미디어에 "재준이가 보내준 귀한 영상. 나야? 대박. 20살에 김지혜아 웃겨. 의느님 만나기 전 내 얼굴. 까먹고 있었는데 ㅋㅋㅋ아 어리고 귀엽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지혜는 앳된 얼굴과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김지혜는 각종 방송에서 성형 수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도 두 딸과 함께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