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승연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5일 소셜미디어에 "남산에 올라가 서로 보름달 찍겠다고 이 부부 좀 웃겨요. 결혼 14년차 말 안해도 자꾸 뭐가 필요한지 서로 알 것 같아서. 역시 10년 넘은 부부는 멜로보단 개그가 어울린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승연은 '#추석달보며 #내일이 없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열심히 사랑하며 살겠노라
#다짐했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승연은 남편과 함께 남산을 산책하며 야경을 즐기고 있다.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패션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