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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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임창정 "대형 기획사에 없는 시설 있지만 아티스트 없어"

기사입력 2020.10.04 18:5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임창정이 사부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임창정이 사옥을 공개했다.

이날 차은우는 오디션 박스에 붙어 있는 사부의 안내문을 언급하며 사부를 추측했다. 이어 사부의 편지가 공개된다. 사부는 '살다 보니 나처럼 지질한 사람도 '집사부일체'에 나간다'라고 했다. 이에 이승기는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지질한 양아치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부는 바로 임창정이었다. 멤버들이 간 곳은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옥. 임창정은 "SM, JYP에 없는 것들이 많을 거다. 단, 거기에 있는 게 우리한텐 없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아티스트들을 위해 이런 게 준비되어 있다고?'라며 깜짝 놀랄 거다. 근데 아티스트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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