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서수남의 정체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나 삐치면 오래 간다! 투표 안 해주면 흥칫뿡'과 '뭐? 고양이가 가왕이라고?! 잘났어 정말'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 삐치면 오래 간다! 투표 안 해주면 흥칫뿡'과 '뭐? 고양이가 가왕이라고?! 잘났어 정말'은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선곡했고, 두 사람은 감미로운 음색과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뭐? 고양이가 가왕이라고?! 잘났어 정말'이 승리했고, '나 삐치면 오래 간다! 투표 안 해주면 흥칫뿡'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송창식의 '우리는'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나 삐치면 오래 간다! 투표 안 해주면 흥칫뿡'의 정체는 서수남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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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