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3 11:53
[엑스포츠뉴스=백종모]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키때문에 FT아일랜드 못할 뻔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의 비틀즈코드(진행 윤종신, 유세윤)에서는 FT아일랜드와 유영석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는 키가 작아 FT아일랜드를 못할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홍기는 "오디션을 볼 당시 키가 180cm가 안 돼 탈락 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1년 뒤에 다시 한 번 더 오디션을 보지 않겠냐는 연락이 와서 테스트를 받은 후 FT아일랜드 멤버로 합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우리 이후 데뷔한 씨엔 블루는 키가 다들 크다. 아마도 우리 때문인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사진 ⓒ Mnet 비틀즈 코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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