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4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이블은 제가 닦을테니 식사 맛있게 하세요"라는 글과 '조기교육'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담호 군이 휴지를 들고 테이블을 닦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보다 큰 휴지를 잡고 테이블 옆에서 움직이는 담호 군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고 지난 해 2월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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