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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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정경호, 나란히 전한 8년차 커플의 연휴 "모닝루틴"·"아따 좋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10.04 15:30 / 기사수정 2020.10.04 15: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수영과 정경호 커플이 나란히 연휴 일상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4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쉬기. 책읽기. 하늘 보기. 연휴 모닝루틴 with 깜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맑은 하늘과 시원하게 펼쳐진 배경을 바탕으로 후드티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최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얼굴에도 맑은 기운을 자랑하는 최수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수영과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정경호도 비슷한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따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경호는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두 사람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슷한 시간대에 최수영과 정경호의 게시물이 올라온 점 등을 꼽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 같이 있는 것인가", "보기 좋은 커플이다" 등 다양한 댓글로 이들 커플을 응원하고 있다.

최수영은 JTBC 새 드라마 '런 온' 출연 예정이며, 정경호는 현재 영화 '압구정 리포트' 촬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최수영·정경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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