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4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부지런히 먹어서 몸이 너무 무거워요. 독소도 빼고 붓기도 빼고 살도 빼고 싶은 연휴 마지막날. 한숨 가득 반신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넓게 펼쳐진 풍경이 눈에 띄는 욕조에서 반신욕 중인 진재영의 다리가 살짝 엿보인다.
또 진재영은 연휴를 보내는 마음을 전하며 "계절이 바뀔 때마다'무언가를 더 열심히 해야지'하는 마음에 늘 초조하던 마음도, 요즘은 그저, 닥치는대로 잘 살자'는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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