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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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선, 임원희 위한 연애 코칭 '누나같은 매력'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10.04 10:53 / 기사수정 2020.10.04 10: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와 배우 김희선의 깜짝 만남이 이뤄진다.

4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앨리스'의 주역이자, 과거 임원희와 같은 작품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김희선이 임원희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희선은 직접 챙겨온 반찬들로 임원희의 텅텅 빈 냉장고를 살뜰히 채워주는가 하면, 원희에게 1대1 연애 코칭까지 해주며 연하임에도 도리어 누나같은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연애상담을 하던 임원희가 어김없이 연애 바보 면모를 드러내 스튜디오에 한숨을 유발했다. 이에 김희선 역시 "나라에서 상줘야 하는 것 아니에요?" 라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집에 방치돼 있던 조립용 테이블을 만들던 임원희가 "눈이 침침하다" 며 쩔쩔 매는 모습을 보여 또 다시 김희선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김희선은 "나 그냥 밥 먹으러 왔단 말이야"라고 울분을 터뜨리면서도 반전 금손 실력을 공개해 어머니들의 감탄을 불러왔다.

임원희와 김희선의 폭소만발 일상은 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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