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지혜와 문정원이 자녀로 하나가 됐다.
3일 방송된 SBS 추석파일럿예능 '랜선 집들이 전쟁-홈스타워즈'(이하 '홈스타워즈')에서는 인테리어 고수 '홈스타'의 노하우들이 공개된 가운데 하하, 강주은, 이지혜, 별, 광희, 문정원이 노하우를 전달하는 홈반장으로 나섰다.
이날 이지혜는 별과 함께 21년 된 29평 목동아파트를 방문했다. 이 집의 아이방은 키즈카페를 옮겨 놓은 듯 놀이기구로 가득했다.
이지혜는 200만원 대 놀이기구에 감탄하며 "(비싸지만) 자식은 괜찮다. 돈 버는 이유가 자식한테 쓰려고 버는 것"이라고 말했다. 화면을 보던 문정원 역시 "자식한테 쓰는 건 아깝지 않다"고 공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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