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아는 1일 소셜미디어에 "이녀석. 이제 좀 걷는다고 손도 안잡고~혼자 멋있는 척 다하고 있구만. 정주훈 너 쫌 멋있다? #11개월#허세남#정주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아는 "남푠님 오늘 무한감사"라고 덧붙이며 남편 정창영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속 아들 주훈 군은 청재킷과 무릎보호대, 안경을 착용하고 귀여움을 자랑했다.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정아는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