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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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박준형♥김지혜부터 김민기♥홍윤화, 개그 스타 부부 총출동

기사입력 2020.10.02 16:2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는 개그 스타 부부들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0 한가위를 맞이해 대한민국 대표 개그 스타 부부들이 총출동! 유쾌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KBS 대표 개그 스타 부부 박준형&김지혜는 정미조의 ‘개여울’을 선곡, 성악 장르로 편곡해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며, 2020 대세 스타로 거듭난 추대엽은 미모의 아내 이은미와 함께 출연해 왁스의 ‘황혼의 문턱’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담은 노래를 선사한다.

동갑내기 8년차 잉꼬부부 윤형빈&정경미는 김돈규&에스더의 ‘다시 태어나도’를 선곡해 감미로운 하모니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 여전히 불타는 사랑꾼 부부 김원효&심진화는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파격적인 엔딩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개그계 미녀와 야수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선곡해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사랑이 넘치는 부부 김민기&홍윤화는 남진&윤수현의 ‘사치기 사치기’로 추석에 어울리는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

또한 6팀의 개그 스타 부부들은 녹화 시작부터 본인들의 유행어를 쏟아내며 폭소를 유발, 역대급 텐션으로 활약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개그 스타 부부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무대와 역대급 입담은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KBS 2TV '불후의 명곡' ‘2020 한가위-개그 스타 부부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KBS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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