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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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김희선X주원X곽시양X이다인, 결방 아쉬움 달랠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 2020.10.02 10:34 / 기사수정 2020.10.02 10:3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앨리스’ 결방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줄 화기애애 비하인드가 대방출됐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흥미진진 스토리, 박진감 넘치는 예측불가 전개, 배우들의 압도적 존재감, 눈이 번쩍 뜨이는 볼거리 등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0월 2일 ‘앨리스’ 제작진이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 주원(박진겸 역), 곽시양(유민혁 역), 이다인(김도연 역) 등 배우들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추석 연휴로 10월 2일, 10월 3일 ‘앨리스’가 결방되는 가운데, 배우들의 환한 미소가 결방의 아쉬움을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들은 ‘앨리스’ 촬영현장 이곳저곳에서 포착된 배우들의 비하인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배우들은 흥에 겨워 함께 춤을 추거나, 휴대전화로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또 함께 대본을 보거나 서로 꼭 붙어 앉아 휴식을 취하기도. 또 서로를 마주보며 활짝 미소를 짓거나, 촬영 중 빵 터진 듯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배우들의 얼굴 가득한 미소이다. 지난 겨울부터 촬영을 시작한 ‘앨리스’는 휴먼SF 장르인 만큼 배우들 역시 강렬한 액션부터 강력한 감정몰입 등 고난도의 촬영을 소화해야 했다. 작품 및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앨리스’ 배우들은 고난도 촬영을 이어가면서도 늘 서로 상의하고 도우며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배우들의 배려심과 열정은 곧바로 ‘앨리스’의 강력한 팀워크와 찰떡 연기 호흡,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로 직결됐다고. 이는 ‘앨리스’가 열혈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결정적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앨리스’ 10회는 박진겸이 석오원(최원영 분)을 납치한 범인의 얼굴을 본 것인지, 봤다면 그 범인이 고형석(김상호 분)인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엔딩을 선보였다.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과 기대가 집중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1회는 10월 9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또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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