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최진실이 오늘(2일) 사망 12주기를 맞았다.
고(故)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40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현재 고인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 잠들어있다.
지난 1988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고 최진실은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한중록(1999)으로 연기를 시작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약했다. 고인은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영화 '숲속의 밤', '마누라 죽이기', '고스트 맘마', '편지'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지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고인을 그리워하고,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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