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한송이 상무'로 열연 중인 하유미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이기적인 몸매와 짱구눈썹으로 '미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하유미는 발레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뽐내며 사무실에서 요가 매트를 깔고 운동하는 여왕급 골드미스 한상무를 완벽 소화해냈다.
하유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요가에 도전한다면서도 발레를 전공했던 소싯적 느낌을 살려 우아한 포즈를 보여줬다.
하유미 측은 "하유미 씨는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며 "또한 무용했던 만큼 몸이 유연한데다 실생활에서도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몸매 유지비결을 밝혔다.
또한 하유미는 짱구같이 두껍게 그린 눈썹과 레드 립스틱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블랙헤어에 짧고 두껍게 그리는 눈썹은 '동안 메이크업'의 진수를 보여줬다.
하유미가 맡은 한송이 상무는 여자의 몸으로는 최초로 임원 자리에 오른 전설적인 인물로 가정과 직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직장여성들을 비웃으며 자신은 가족도 친구도 버리고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인물이다.
[사진=하유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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