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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혁명' 박지훈부터 '아만자' 지수까지, 카카오TV 추석 인사 총출동

기사입력 2020.09.30 16: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카카오M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화려한 라인업의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출연진들의 추석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수백만 조회수로 인기몰이 중인 인기 드라마 배우들부터, 올해 카카오TV로 인사하게 될 오리지널 드라마의 배우들이 모두 총출동, ‘카카오TV 패밀리’를 보는 듯한 훈훈한 분위기로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먼저 누적 천만조회수를 향해 달리고 있는 '연애혁명'의 박지훈과 이루비가 똑부러진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애교남 공주영과 냉미녀 왕자림 역으로 신개념 개그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명절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메세지는 물론, '연애혁명'도 정주행하며 즐거운 연휴를 보내라는 멘트까지 빼놓지 않았다.

암 선고를 받은 27세 취업준비생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독특한 구성으로 완성한 웰메이드 드라마 '아만자'의 배우들도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극중 젊은 말기 암환자 역을 맡은 지수와 그의 여자친구 역의 이설은 “모두가 힘든 시간인만큼 서로 배려하면서 보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카카오TV를 통해 선보일 오리지널 드라마들의 배우들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우리 시대의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낼 현실 공감 드라마 '며느라기'의 박하선과 권율은 “올 추석은 가족 분들과 못 보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마음만은 더욱 따뜻한 추석, 행복한 추석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동갑내기 신혼부부 민사린 역과 무구영 역을 맡은 두 사람은 마치 실제 부부인 듯 친근한 케미를 자랑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도.

웹툰 ‘85년생’ 원작으로 이제 막 서른 살이 된 여자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 '아직 낫서른'의 정인선(서지원 역), 강민혁(이승유), 안희연(이란주) 등도 추석 인사와 함께,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작품에 맞게 발랄한 분위기로 등장한 배우들은 따뜻한 인사와 “'아직 낫서른'도 올해 하반기에 카카오TV에서 보실 수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중국 텐센트TV 인기드라마의 한국 리메이크 버전으로 17세 고등학생 청춘들의 몽글몽글 첫사랑 소환 로맨스를 그릴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는 김요한(차헌 역), 소주연(신솔이), 여회현(우대성)이 교복과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해 풋풋한 청량미를 뽐냈다. “이번 명절에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 이들은 시청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짐작케했다.

카카오TV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30일(수)부터 10월 2일(금)까지 오전 7시에는 '카카오TV 모닝'의 요일별 코너들이 공개되어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30일에는 노홍철과 딘딘의 좌충우돌 실전 주식 투자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1일에는 래퍼 비와이와 개그맨 이용진의 초보탈출 힙한 영어 스터디 ‘YO! 너두’가, 2일(금)에는 유희열의 감성 짙은 밤 산책을 담은 ‘밤을 걷는 밤’이 차례로 공개되며 재미를 선사한다.

10월 1일(목) 오후 8시에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의 콘텐츠 '가짜사나이2'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장착하고 첫 공개될 예정. 1기보다 한층 다양해진 훈련생 라인업과 막강한 교관진, 더욱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와 모르모트PD의 좌충우돌 밀당 케미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찐경규'(30일, 오후 5시), 누적 천만 조회수를 향해 가열차게 달리고 있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 '연애혁명'(1일, 오후 5시), 흙수저 마스코트들의 귀염뽀짝 서바이벌 '내 꿈은 라이언'(2일, 오후 5시)도 만나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M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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