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마법같은 비주얼로 추석인사를 건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9일 방탄소년단은 사진을 통해 추석인사를 건넸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에는 "달님.. 제 소원은요..!"라는 제목으로 보름달에게 소원을 비는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뷔의 수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뷔는 쌍커풀 없이도 큰 눈과 반짝이는 눈빛으로 한복에도 잘 어울리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이번 포스트에서 뷔는 재치도 빛났다. 뷔는 마법을 보여주겠다며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뷔는 보름달 모형을 공중부양 시키겠다며 순간적으로 포즈를 취해보였고 평온하게 유지한 뷔의 표정과 순간 포착 사진으로 인해 정말 마법처럼 공중에 달을 띄운 사진이 완성되었다.
뷔의 센스있는 연기와 재치는 마법같은 순간을 선사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더불어 '뷔의 얼굴이 더 마법 같다', '달님도 뷔의 마법 같은 얼굴에 공중으로 뜨고야 말았다'는 자막이 공감을 일으키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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