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최승경 "대대로 교육자 집안, 공부 부담 있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승경이 대대로 교육자 집안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최승경이 교육자 집안인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승경은 어머니가 수학 과외선생님, 아버지는 대학교 학장님이었다고 털어놨다. 누나의 경우에는 현직 음악교사라고.

최승경은 "할아버지는 교장선생님으로 퇴임하셨다. 교직에 계신 분들이 많았다"고 덧붙이며 대대로 교육자 집안이었다고 얘기했다.

최승경은 "그러다 보니까 어릴 때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다"면서 "그래서 성적이 잘 나왔던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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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