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윤다희 기자]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키움 박병호가 김웅빈, 김수환의 훈련을 돕고 있다.
박병호는 8월 19일 NC전에서 상대 투수의 공에 왼쪽 손등을 맞았고, 손등 미세 골절상으로 4주 가량 쉬어야 할 것으로 진단받았다. 사실상 정규 시즌 아웃이다. 중심 타선 박병호가 부상으로 이탈한 키움은 현재 124경기 71승 1무 52패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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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